더펜
 
[시·단상]
 
 
작성일 : 20-10-27 13:19
(영구단상)부끄러워할 줄 알자
 글쓴이 : 시사랑
조회 : 763   추천 : 0   비추천 : 0  
 
부끄러워할 줄 알자...생각해 보면 부끄러움을 모르는 시대를 살고 있는 것 같다...언론을 통해서 본 우리 사회에는 부끄러움이 없는 사람들이 곳곳에 많이 있어 보인다...도무지 부끄러워할 줄 모르는 군상들이 거리를 활보하고 큰 소리를 치고 있다...유교경에서는 부끄러워하는 생각을 버린다면 짐승과 다를 바 없다고 한다...부끄러워하는 것은 동물의 세계에서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속성이라는 글을 어느 책에서 본 기억이 난다...부끄러움이 사라지면 동물의 왕국이 되고 만다는 것이다...부끄러움을 안다면 자신이 어떤 언행을 해야 하는지를 알게 된다고 한다...항상 부끄러워할 줄 알고 잠시도 생각을 버리지 말아야겠다...^^(영구단상)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Total 1,355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천
65 (영구단상)이름을 불러주자 시사랑 10-14 1021 0 0
64 (영구단상)露積成海노적성해 시사랑 10-15 783 0 0
63 (영구단상)거미도 줄을 쳐야 벌레를 잡는다 시사랑 10-16 756 0 0
62 (글 나눔 편지)때로 다른 사람이 어떤 생각을 시사랑 10-17 743 0 0
61 (영구단상)맞춤형 화젯거리가 필요하다 시사랑 10-19 811 0 0
60 (영구단상)소극적인 행동은 버리자 시사랑 10-21 717 0 0
59 (영구단상)효과적인 정보이용의 길 시사랑 10-23 777 0 0
58 (글 나눔 편지) 나를 위한 기적 시사랑 10-24 741 0 0
57 (영구단상)완벽하려는 생각을 버리자 시사랑 10-26 762 0 0
56 (영구단상)부끄러워할 줄 알자 시사랑 10-27 764 0 0
55 (영구단상)가을 나들이와 힐링 시사랑 10-29 736 0 0
54 (영구단상)억울함에 빠지는 것을 경계하자 시사랑 10-30 774 0 0
53 (영구단상)杞人之優기인지우 시사랑 11-03 743 0 0
52 (영구단상)팔자 도망은 독 안에 들어도 못한… 시사랑 11-05 776 0 0
51 (영구단상)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시사랑 11-06 716 0 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