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가진 재산은 점유하고 있는 것이지 소유한 것은 아닙니다. 잠시 가지고 있지만 무덤까지 가지고 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잠시 보관 중인 것에서 마음을 떼야 무덤 앞에서도 자유로울 것입니다...강문호 엮음 탈무드의 지혜, 「모든 소유를 팔아 지혜를 사라」 중에서 옮겨왔습니다...공수래공수거라는 말이 떠오릅니다...세상에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간다는 뜻으로 재물에 욕심 부릴 필요가 없음을 이르는 말입니다...살아가는데 재물이 필요합니다...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더 많은 것을 가지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공수래공수거를 생각하고 탐욕에서 마음을 떼는 연습을 하는 행복한 주말의 시간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