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함만이 능사일까...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이 생각보다 어려운 것 같다...주변 환경이나 상황에 따라 나름 솔직함의 정도를 조절하면서 이야기하게 된다...인간관계에서 솔직함은 대단히 중요하다...자신의 생각을 숨김없이 이야기하는 솔직함도 좋지만 거짓말을 하지 않는 솔직함이 더 중요한 것 같다...솔직함은 자칫 잘못하면 듣는 사람에게 불쾌감을 줄 수도 있고 오만한 인간으로 비칠 수도 있으며 생각 없는 사람으로 보일 수도 있다...그래서 사람들은 각자 다른 솔직함의 적정선을 가지고 있는 모양이다...상황이나 듣는 사람의 감정 상태를 고려해서 솔직함을 표현하는 기술을 익혀야겠다...^^(영구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