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分知足(안분지족)...자기 분수에 만족하여 다른 데 마음을 두지 않는다는 뜻의 사자성어이다...자신의 처지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만족함을 얻는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생각만큼 쉬운 일은 아닌 것 같다...사람이 만족하면서 산다는 것이 정말 어렵다...욕심 때문이다...세상에 욕심 없는 사람은 없고 그 욕심은 끝이 없는 것이 문제이다...살면서 가끔은 자신의 처지를 원망하고 비관할 때가 있다...그럴 땐 안분지족하는 마음이 있어야 원망과 비관의 늪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힘이 생기리라 생각된다...자신의 분수를 직시하고 현재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하고 비록 작은 것일지라도 만족할 줄 아는 마음훈련을 해야겠다...^^(영구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