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웃고 싶어 합니다...어린이날입니다...전국에서 어린이를 위한 잔치가 벌어집니다...올해는 그렇게 요란하지도 떠들썩하지도 않을 것이리라 생각합니다...이 날이 오면 언제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이 있습니다...어른들이 남긴 가난 때문에, 아님 또 다른 문제로 인해 지친 아이들이 많이 있다는 사실입니다...그 아이들에게도 희망을 안겨줄 수 있었으면 합니다...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아이들은 미소를 보여줍니다...그 미속 속에 어린이의 희망은 자라고 있을 것입니다...그 희망을 안아주는 분위기가 우리 사회에 한층 더 성숙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