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펜
 
[시·단상]
 
 
작성일 : 20-07-17 12:39
(영구단상)내 배가 부르니 종의 배고픔을 모른다
 글쓴이 : 시사랑
조회 : 808   추천 : 0   비추천 : 0  
 
내 배가 부르니 종의 배고픔을 모른다...자기의 사정만 알지 다른 사람의 딱한 사정은 모른다는 뜻의 속담이다...사람을 만나다 보면 어려운 처지에 있는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리지 못하고 말하는 사람들을 종종 본다...돌아보면 그런 적이 있었던 것 같다...자신만 아는 이기심이 지나쳐서 남이야 어떻든 나만 괜찮으면 돼’...라는 식으로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것도 정당화하려 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다...배려심이 전혀 보이지 않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그런 사람들을 보면 도덕적으로 지탄받는 것도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다...어려운 시기에 주변의 어려움을 함께하고 배려하는 마음훈련을 해야겠다...^^(영구단상)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Total 1,355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천
110 (영구단상)제 얼굴 더러운 줄 모르고 거울만 … 시사랑 07-09 820 0 0
109 (영구단상)사람은 언제 친해질까 시사랑 07-10 830 0 0
108 우정에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시사랑 07-11 819 0 0
107 (영구단상)변질이 문제다 시사랑 07-13 859 0 0
106 (영구단상)예단하지 말자 시사랑 07-16 868 0 0
105 (영구단상)내 배가 부르니 종의 배고픔을 모… 시사랑 07-17 809 0 0
104 (영구단상)변화를 창출하자 시사랑 07-20 831 0 0
103 (영구단상)천선지전(天旋地轉)... 시사랑 07-21 807 0 0
102 .(영구단상)인간성이 좋은 사람 시사랑 07-22 807 0 0
101 (영구단상)미련은 먼저 나고 슬기는 나중 난… 시사랑 07-24 826 0 0
100 행복한 습관 시사랑 07-25 855 0 0
99 (영구단상)삶의 패턴을 바꾸자 시사랑 07-27 802 0 0
98 (영구단상)姑息之計(고식지계)... 시사랑 07-29 764 1 0
97 (영구단상)스스로를 점검하자 시사랑 07-30 760 0 0
96 (영구단상)눈 어둡다 하더니 홍고추만 잘 딴… 시사랑 07-31 831 0 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