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배가 부르니 종의 배고픔을 모른다...자기의 사정만 알지 다른 사람의 딱한 사정은 모른다는 뜻의 속담이다...사람을 만나다 보면 어려운 처지에 있는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리지 못하고 말하는 사람들을 종종 본다...돌아보면 그런 적이 있었던 것 같다...자신만 아는 이기심이 지나쳐서 ‘남이야 어떻든 나만 괜찮으면 돼’...라는 식으로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것도 정당화하려 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다...배려심이 전혀 보이지 않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그런 사람들을 보면 도덕적으로 지탄받는 것도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다...어려운 시기에 주변의 어려움을 함께하고 배려하는 마음훈련을 해야겠다...^^(영구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