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얼굴 더러운 줄 모르고 거울만 나무란다...자기의 결점은 모르고 도리어 남을 탓한다는 말이다...잘못을 자신의 허물로 돌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무슨 일이든 잘못되면 남 탓으로 아니면 주위환경 탓으로 돌리는 사람들이 있다...사람들은 무엇이 잘못되었을 때 ‘~탓으로’ 돌리는 경향이 있다...부동산 시장에는 남 탓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집 때문에 자신에게 어려운 일이 생기면 정부 탓, 세입자 탓, 집주인 탓 등으로 말이다...지금은 정부 탓으로 원망하고 아웃성이다...지금 이 어려운 상황을 전적으로 코로나19 탓으로 돌리고 싶기도 하다...탓하지 않고 건강한 자기 주체적 삶을 살도록 훈련해야겠다...^^(영구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