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펜
 
[시·단상]
 
 
작성일 : 14-03-22 11:13
소생의 기를 받아요
 글쓴이 : 시사랑
조회 : 1,987   추천 : 1   비추천 : 0  
 
육신이 있기 때문에 얽매인다. 그 얽매이는 것 때문에 근심과 걱정이 생기고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된다. 사람의 생각도 이와 마찬가지이다. 그러므로 얽매이지 않아야 근심과 걱정에서 벗어나 평온한 마음을 가질 수 있다...'잡아함경'에 나오는 구절로 석성우/석지현 스님들이 엮은 '가슴을 적시는 부처님 말씀' 중에서 옮겨왔습니다...만물이 소생하는 계절 봄이 우리 곁에 성큼 다가왔네요...이 소생의 기를 받아 삶의 기쁨을 만드는 주말의 시간이길 바랍니다...^^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Total 1,355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천
1175 대우받기를 바라나요 시사랑 03-17 2002 0 0
1174 지난날을 생각하나요 시사랑 03-20 1937 0 0
1173 씨앗을 뿌리고 있나요 시사랑 03-21 1953 0 0
1172 소생의 기를 받아요 시사랑 03-22 1988 1 0
1171 누군가를 기다리나요 시사랑 03-24 2092 0 0
1170 책임을 지나요 시사랑 03-25 1928 0 0
1169 갈등관리를 잘 하고 있나요 시사랑 03-26 1964 0 0
1168 재미를 만들어요 시사랑 03-28 1947 0 0
1167 애정, 탐욕, 음욕 그리고 생사, 윤회 시사랑 03-29 2188 1 0
1166 벼락성공을 바라나요 시사랑 03-31 2060 0 0
1165 프로페셔널이 되고 싶나요 시사랑 04-01 1932 0 0
1164 나를 뛰어 넘어요 시사랑 04-02 1915 0 0
1163 사고를 새롭게 해요 시사랑 04-03 1628 1 0
1162 왜 웃느냐고?? 청마 04-03 1650 1 0
1161 봄을 만끽해요 (1) 시사랑 04-04 1513 1 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