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신이 있기 때문에 얽매인다. 그 얽매이는 것 때문에 근심과 걱정이 생기고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된다. 사람의 생각도 이와 마찬가지이다. 그러므로 얽매이지 않아야 근심과 걱정에서 벗어나 평온한 마음을 가질 수 있다...'잡아함경'에 나오는 구절로 석성우/석지현 스님들이 엮은 '가슴을 적시는 부처님 말씀' 중에서 옮겨왔습니다...만물이 소생하는 계절 봄이 우리 곁에 성큼 다가왔네요...이 소생의 기를 받아 삶의 기쁨을 만드는 주말의 시간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