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재적 오만함...정치인들이 상대를 향해서 오만하다는 말을 종종 쓰는 것을 언론을 통해 듣곤 한다...최근 들어 좀 더 자주 쓰는 것 같다...오만이란 태도나 행동 따위가 방자하고 건방짐을 이르는 말이다...유사한 사자성어로 방약무인(傍若無人), 안하무인(眼下無人), 오만불손(傲慢不遜), 오만무례(傲慢無禮), 회빈작주(回賓作主)가 있다...자신을 다시금 돌아볼 수 있게 해주는 사자성어들이다...누구에게나 오만함은 잠재하고 있으리라 생각된다...다만 그렇게 하지 않을 뿐이다...자신도 모르게 다른 사람들에게 오만하게 보인 적이 있었을지도 모른다...나를 돌아보고 잠재적 오만함에서 벗어나는 마음훈련을 해야겠다...^^(영구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