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펜
 
[시·단상]
 
 
작성일 : 20-03-11 10:31
(영구단상)귀먹은 중 마 캐듯
 글쓴이 : 시사랑
조회 : 732   추천 : 1   비추천 : 0  
 
귀먹은 중 마 캐듯...남이야 무슨 말을 하든 말든 알아듣지 못한 채하고 제 할 일만 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속담이다...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이런 유형의 사람들을 만나곤 한다...언론을 통해서도 이런 사람들에 관한 뉴스를 접할 때가 있다...누가 뭐라 하든 말든 자신이 계획한 목표를 향해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은 그래도 좋다...문제는 누가 무슨 말을 하든 말든 자기식으로 떠들어대고 행동하는 사람들이다...사회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건전한 사회를 위해 이런 사람들은 경계할 필요가 있다...어디서든 귀먹은 중 마 캐듯 하지 않고 남들의 말에도 귀 기울이며 함께하는 훈련을 해야겠다...^^(영구단상)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Total 1,355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천
1190 (영구단상)안부를 묻는 마음 시사랑 03-23 882 1 0
1189 사랑과 지혜 시사랑 03-22 843 1 0
1188 (영구단상)가루 가지고 떡 못 만들랴 시사랑 03-20 843 1 0
1187 (영구단상)품앗이 정신 시사랑 03-19 788 0 0
1186 (영구단상)삼사일언 시사랑 03-18 791 1 0
1185 (영구단상)행복을 경영하자 시사랑 03-17 857 1 0
1184 (영구단상)위로는 위로답게 시사랑 03-16 753 0 0
1183 삶의 정상은 무엇입니까 시사랑 03-14 780 0 0
1182 (영구단상)잠재적 오만함 시사랑 03-13 790 0 0
1181 (영구단상)따로 또 함께 시사랑 03-12 755 1 0
1180 (영구단상)귀먹은 중 마 캐듯 시사랑 03-11 733 1 0
1179 (영구단상)건강한 열등감 시사랑 03-10 745 1 0
1178 (영구단상)선입견의 위험성 시사랑 03-09 745 1 0
1177 셀프리더 시사랑 03-07 929 1 0
1176 (영구단상)미래를 보는 혜안 시사랑 03-06 753 1 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