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날 때부터 천하고 귀한 사람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오로지 그 사람의 행위에 의해서 천한 사람도 될 수 있고 귀한 사람도 될 수 있는 것이다....'유행경'에 나오는 구절로 석성우/석지현 스님들이 엮은 '가슴을 적시는 부처님 말씀' 중에서 옮겨왔습니다...법구경에도, 숫타니파타에도 비슷한 구절이 있습니다...법구경에 나오는 구절입니다...천한 사람과 귀한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얻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의 행위에 의해 천한 자도 되고 귀한 자도 되는 것입니다...누구나 귀한사람이 되고 싶을 겁니다...귀한 사람이 되고 싶다면 그것에 걸맞은 행위를 해야겠습니다...스스로 코로나19를 조심하는 주말의 시간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