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 추위 꿔다 해도 한다...입춘 무렵에 날씨가 매섭고 추워진다는 의미의 속담이다...겨울 날씨답지 않게 날씨가 따뜻하다가도 입춘에 추위가 찾아온다는 뜻이다...입춘 무렵 추위에 대한 속담도 많이 있다...오늘이 봄을 알린다는 입춘이다...날씨가 따뜻할 것 같았는데 올해도 속담 그 의미대로 빠짐없이 날씨가 추워졌다...입춘 추위 이름값 하는 것 같다...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로 한 해를 연다는 뜻에서 옛날에는 대문이나 벽 따위에 입춘축을 붙이는 등 다양한 세시풍속으로 이 날을 기념했으며 농촌에서는 농사준비의 시작을 알리는 날이기도 하다...입춘을 맞아 올해도 길운과 좋은 일이 많이 생길 것을 기원한다...^^(영구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