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말에 채찍질한다...일이 잘 되어가고 있음에도 더욱 애를 쓰면 더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속담이다...같은 의미로 주마가편(走馬加鞭)이라는 사자성어도 있다...일을 잘 하고 있는 사람에게 더 힘을 내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할 때 쓰는 말이기도 하다...자기 자신을 스스로 격려해주고 싶을 때 써도 좋을 것 같다...일이 잘 되어 갈 때는 자신도 모르게 방심하는 경우가 있다...잘 되어갈 때 그만큼 더 신경을 써서 노력하는 자세의 유지가 중요하다...새해 목표를 향해 잘 달려가고 있을지라도 방심하지 않고 좀 더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스스로를 채찍질하는 것은 바람직한 방법이라 생각된다...^^(영구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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