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합니다...한해가 가고 있습니다...내일 모레면 또 한해가 시작됩니다...올 한해를 열심히 달려왔습니다...새로운 해에도 노력을 멈추지 말고 계속해서 나아가야 합니다...이 같은 마음이 주위에 함께 하는 사람들에게 닿을 때까지 말입니다...지난 한해를 돌아보면 기억에 남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올 2월 말에 45년 이상을 살아온 서울을 떠나 오산으로 이사를 오게 된 것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환경이 바뀌고 생활의 리듬이 바뀌었습니다...생활환경은 일을 하는데 생활을 하는데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다른 기억들도 정리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새로운 목표점을 정하고 새로운 해에도 열심히 달려야겠습니다...^^(영구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