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리에 서는 것이 중요해요...살면서 선택의 기로에 많이 섰습니다...돌아보면 그때마다 다른 길을 선택했다면 좀 더 좋아졌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길은 하나나 둘만이 있는 것은 아니다」...오래 전에 본 어느 책에 나온 한 단원의 소제목입니다...우리 앞에는 언제나 선택의 길이 여러 개 있을 수 있습니다...어느 길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쉽게 갈 수 있는 길을 어렵게 가기도 하며...자신의 앞날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어떤 길을 선택하든 자신이 제자리에 설 수 있는 것이 중요하리라 생각됩니다...내가 선택한 길이 어떤 길이든 지혜롭게 제자리에 설 수 있는 새로운 하루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영구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