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사이일수록 더 조심해요...자신과 가깝다고 생각되는 사람을 만나면 어떻게 대합니까...부담 없이 대하고 생각 없이 말하곤 했습니다...우리는 좀 가깝다 싶으면 만날 때 그다지 조심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그러다 보면 막 대하기도 하고 생각 없이 한 말이 상대의 기분을 상하게 하기도 합니다...자연스러운 것은 좋지만 가까운 사이일수록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그러는 가운데 상대에 대해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생겨나게 됩니다...가까운 사이일수록 사소한 것일지라도 더 조심하려는 마음가짐으로 만나는 새로운 하루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영구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