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비트코인을 도박장으로 규정하고 폐쇄한다고 말해놓고
금새 번복했다.
비트코인에 목을 맨 한국의 젊은이들이 청와대 홈피에 눌어붙어서
항의를 하니 어쩔수가 없는 모양이다.
아마 과거 놈현시대의 바다 이야기와 증권파동으로
수많은 사람이 목을 매고 한강에 뛰어내린 일이 있었다.
이번 비트코인이야말로 그 이상의 비극을 불러 올것이다.
직업이 없는 백만 청년실업자에게 일확천금의 꿈이 되어버린
비트코인.
대학등록금으로,전세방을 빼서 비트코인을 사는 젊은이들.
이들이 과거 좌파시대의 비극의 길을 다시 걷고 있다.
돈놓고 돈먹기.
지금 왔다리 갔다리 중심을 못잡는 이 좌파정권의 정책이
오히려 젊은이들의 도박을 조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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