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중물 같은 사람...마중물이란 펌프에서 물이 잘 안 나올 때 물을 끌어올리기 위하여 붓는 물을 말한다...물을 얻기 위해 한 바가지의 마중물이 필요하듯 우리의 삶도 무언가를 원한다면 마중물을 부어야 한다...살면서 마중물의 자세가 필요할 것 같다...마중물 같은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자신의 작고도 사소한 관심과 도움이 다른 사람에게 환한 미소가 되고 희망이 되고 기쁨이 된다면 이것이 마중물이라 생각된다...세상이 변하고 상대가 변하기를 바라고 기다리기 전에 자신이 먼저 변하고 상대와 세상이 따라 변하게 하는 것 또한 자신이 마중물이 되는 것이다...마중물 같이 살아가는 기술을 익히고 훈련해야겠다...^^(영구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