物極必反물극필반...사물이나 형세는 고정불변의 것이 아니며 흥망성쇠가 있다...흥망성쇠는 반복하는 것이므로 어떤 일을 할 때 지나치게 욕심을 부려서는 안 된다는 뜻이다...22대 국회의원 선거철이다...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나선 후보자들의 어제 오늘의 행태를 보노라면 기가 찰 노릇이다...등산할 때 산 정상에 올라가면 내려와야 한다...이 같이 어떤 권력이든 그 권력도 언젠가는 몰락하게 되어 있다...이런 것이 물극필반의 원리인지도 모르겠다...그러므로 권력을 잡게 되면 물러난 뒤를 생각하면서 써야 하는데 실제 그렇지 않은 것 같아 보인다...어떤 일을 하든 욕심을 내려놓는 기술을 익히는 훈련을 해야겠다...^^(영구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