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하는 기술...사람들은 위로하는 일에 서툴 때가 있는 것 같다...누군가의 위로에 오히려 더 힘이 빠진 적이 있다는 말을 듣곤 한다...어떻게 위로를 해야 할지 모를 경우에는 차라리 입을 다무는 게 나을지도 모른다...자신의 위로가 그다지 효과적이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면 ‘강도’보다 ‘빈도’가 중요하다고 한다...따스한 순간이 통찰력 있는 한마디보다 더 필요하다는 것이다...‘그냥’ 안부를 물으며 다정한 말 한마디를 건네면 좋다는 것이다...위로를 잘하는 법을 배우는 것은 주변사람을 도우면서 동시에 자신의 마음도 다치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 한다...위로를 잘하는 기술을 익히고 훈련해야겠다...^^(영구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