寬人嚴己관인엄기...다른 사람에게 관대하고 자신에게는 엄격하다는 뜻이다...내로남불의 사자성어 버전인 나는 옮고 다른 사람은 그르다는 뜻의 아시타비(我是他非)의 반대되는 말이다...내로남불의 언행을 남발하며 살고 있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그러다 결국에는 자신이 뿌린 대로 거두는 상황이 생기곤 하는 것을 언론을 통해 종종 접하곤 한다...인간은 본능적으로 나에게 관대하고 남에게 엄격한 심리의 귀인 오류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같은 상황에서도 남에겐 행동을 기준으로 판단하고 자신에겐 의도를 기준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생긴다고 한다...의식적으로 본능을 이기고 관인엄기로 살아가는 훈련을 해야겠다...^^(영구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