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얘기하고 싶은 사람...만나는 사람들과 얘기를 하다 보면 기분이 좋아 또 얘기를 하고 싶어지는 사람이 있다...그런가 하면 기분이 안 좋아지고 다시는 얘기를 하고 싶지 않은 사람도 있다...지루하게 느껴지도록 말하는 사람, 불신이 많은 사람, 부정적인 사람은 가능하면 피하려 하게 된다...반면에 긍정적인 리액션을 하는 사람, 센스 있게 다른 단어로 바꾸어 말하는 사람, 적절하게 웃음기를 띄어주는 사람, 감정적인 공감을 해주는 사람은 또 만나서 얘기를 니누고 싶어진다...거기에는 내용도 중요하지만 얘기하는 방식에 더 문제가 있는 것 같다...내가 먼저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기술을 익히고 연습해야겠다...^^(영구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