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물 냉이와 달래...추운 봄 날씨에도 시골집 밭에는 봄나물이 자라고 있다...완전 자연의 봄나물 냉이와 달래...해마다 2월말에서 3월 중순 사이에 냉이와 달래를 캔다...시골 밭에서 캔 냉이와 달래는 며느리와 사돈댁에도 보낸다...며느리는 냉이, 달래 김밥을 만들어 가족 단톡방에 올리기도 한다...추운 겨울을 지나 고개를 내미는 봄나물 냉이와 달래...강한 에너지와 영양분을 함유하고 있다고 한다...맛도 좋지만 약성 성분도 있다고 하니 겨우내 부족했던 영양소를 챙길 수 있게 도와주는 귀한 식재료이다...냉이와 달래를 시작으로 여러 종류의 봄나물을 활용해서 다양한 요리를 하며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해야겠다...^^(영구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