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보다 누림...‘소유의 종말’이란 책을 보면 저자인 미래학자 제러미 리프킨은 앞으로의 시대는 소유의 시대가 아니라 접속의 시대라고 한다...사람들은 소유에 길들여지고 구속된 감각이 있는 것 같다...소유한다는 것은 만족과 연결되어 있다...소유하면 행복할 것이라 한다...그런데 소유해도 행복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소유하고도 제대로 누리지 못하기 때문이라 여겨진다...사회가 발전할수록 물질을 더 많이 소유하기보다 경험과 누림을 더 많이 하는 것이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고 한다...소유보다는 누려서 얻는 만족을 학습하고, 소유를 벗어나 누리면서 행복할 수 있는 기술을 익히고 훈련해야겠다...^^(영구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