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걷기는 교통이라는 본원적 기능보다는
치료 및 예방, 운동 그리고 명상이라는
파생적 기능이 더 큰 의미를 갖게 되었다.
- 홍재화 지음 ‘걷기와 인체의 놀라운 신비’ 중에서...
맨발 걷기가 붐이라 해도 좋을 정도로
그 세가 넓어지고 있는 것 같다.
왜 걸어야 하는가?
그 이유는 다양할 것이다.
어떤 이유에서든 결국에는 건강으로
이어질 것이다.
걷기는 운동이라기보다는 활동에 가깝다.
일부 특별한 케이스를 제외하곤
다른 운동에 비해 덜 효과적일 수 있다.
그래도 안 하는 것보다는 훨씬 나으니까
걷기라도 열심히 하자!
치료와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더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지고
맨발 걷기에 도전하고 있는 것 같다.
추운 날씨이지만 걸으면서 삶을 즐기는
행복한 주말의 시간이길 바랍니다...^^
(영구의 글 나눔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