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날씨가 다시 겨울로 돌아간 것 같이 꽤 춥다...봄철의 저온 현상인 꽃샘추위라 한다...해마다 봄이 되면 빠지지 않고 찾아오는 불청객이다...찾아오는 원인은 시베리아 고기압의 영향이라 한다...겨울과 봄이 부딪히는 신비로운 현상이라 표현한 글귀를 본 적이 있다...봄이라고 옷을 얇게 입었다가 겪게 되는 터라 더 춥게 느껴지는 것 같다...추위에 대한 대비가 거의 없이 해이해졌을 때 찾아오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커질 경우가 있다...갑작스러운 기온 변화로 인해 농작물이나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일교차가 심하기 때문에 감기에 걸리기 딱 좋은 날씨이므로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겠다...^^(영구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