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는 승리하는 삶을 창조한다
사람들은 변화를 말합니다.
그것도 너무 쉽게 말하는 것 같습니다.
무언가 잘 되지 않으면 바뀌어야 한다고 말입니다.
변화한다는 것이 대단히 어려운데도 말입니다.
변화를 말하는 많은 사람들을 보면
다른 사람이 변하기를 바라거나 또는
자신이 속한 조직이 변하기를 바라면서
자신은 변하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시대는 바뀌어 갑니다.
역사를 보면 변하지 않았는 것은 없습니다.
그 시대 시대마다 변화의 속도는
달랐을지도 모르지만 변했습니다.
그대로의 모습, 형태를 유지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어떠한 조직에서도 들어맞는 것입니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변해가는 것입니다.
그것도 세상의 변화에 대응해서 말입니다.
변해갈 수 있는 조직이 강한 조직입니다.
바뀔 수 없는 조직은 살아남기가 어렵습니다.
그것은 역사가 여실히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내가 속한 조직이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한다면
구성원인 나 자신부터 변화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누군가가 시작하겠지 하는 것은 결코 없습니다.
나 자신이 변화함으로써 조직이 바뀝니다.
나 자신이 변화에 대응하려고 필사적으로
노력함으로써 조직이 변해가는 것입니다.
나 자신이 변하지 않으면 조직은 바뀌지 않습니다.
세상의 변화에 대응할 수도 없는 것입니다.
무엇을 하든 세상의 변화에 맞춰서
나 자신이 변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변하지 않는다는
그런 마음가짐으로 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 자신이 속한 조직이 세상의 변화에
대응해서 변하기를 바란다면
구성원인 나 자신이 먼저 변화를 시작해야 함을
잊지 않고 실천에 옮겨야겠습니다.
변화는 승리하는 삶을 창조합니다.
<권영구의 비즈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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