影不離身영불리신...사람이 아무리 빨리 뛰어도 그림자는 그대로 따라오는 것처럼 허물이 있으면 그것을 고쳐야지 비난만 해서는 허물이 결코 사라지지 않음을 말한다...어떤 사안이 있으면 근본적인 해결책을 강구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엉뚱한 해결책에 집착하는 어리석음을 은유하는 말로 사용되곤 하는 성어이다...회사가 잘 안 되는 근본적인 원인이 과감한 투자를 회피하는 등 최고 경영진의 잘못된 경영에 있는데 자꾸 직원들이 전심전력을 하지 않기 때문이라면서 직원들만 달달 볶아대는 상황을 두고 영불리신이라 할 수 있겠다...비본질이 아니라 본질에 대해 해결책을 강구하는 기술을 익히고 훈련해야겠다...^^(영구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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