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비름차 만들기...쇠비름차라 하면 다소 생소하게 들릴지 모른다...하지만 쇠비름은 오래전부터 자연이 준 귀한 선물이라 한다...주목받는 약초이기도 하다...해마다 여름이면 풀과의 전쟁을 치르는데, 버려지는 풀을 활용하는 방안을 생각한 나머지 올해부터 야생초차를 만들어보기로 했다...그 첫 번째로 선택한 것이 쇠비름차이다...오늘 아침에 밭에서 풀을 뽑다가 나온 쇠비름을 가져와 차를 만들고 있다...쇠비름차는 해독작용과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 과거에는 민간용법에서 사용되었으며, 오늘날에는 건강차의 재료로 조명 받고 있는 것 같다...건강뿐 아니라 자연과 전통을 이어주는 쇠비름차를 만드는 기술을 익혀야겠다...^^(영구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