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에 성탄트리가 세워지지 않는 곳은 없다
그런데 북한에서 이를 부담스러워한다고 해서
애기봉 성탄트리 탑을 철거한 모양이다
아니 삐라가 겁나고 성탄트리가 겁이 난다면
그렇게 허약한 정권과 대화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다
그 대화가 바로 북한백성들을 깜감이로 만들겠다는게
아니고 뭔가?
그래서 그런 대화는 할 필요가 없다는 말이다
먼저 본인은 남북대화를 적극적으로 찬성하는 사람이다
오해하기 없기다
하지만 남북한 대화의 주제가 북한 백성들 탄압하는
북한 군부와 정권을 연장하기 위한 대화가 아니라
남북한 백성들의 자유와 평화를 위한 대화이어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최대한 많은 북한 백성들이 볼수 있도록 높이 약 100m정도는
되는 성탄트리가 세워지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전세계가 성탄 트리를 세우고 축제에 함께 하는 동안
북한 백성들만 이를 보지 못하게 만든다는 것은
같은 한민족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는 생각이다
만약에 북한에서 총알 몇방 쏘았다고 겁이 나서 철거했다면
차라리 대한민국 국군을 해체할 것을 권한다
총알을 겁내고 협박에 겁을 먹는 군인과 정권은
평화를 지킬 자격이 없다는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