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가 이젠 분명히 나를 지칭해 이런 식으로 처참한 욕지거리를 퍼 붓는다. ㅎ
(이자라 지칭하는 자가 그 누구인지 모른다면 게시판을 훑어 보면 알 것이다)
그런데 참으로 황당한 것은, 내가 쓴 글 내용 중 그 어느 것도 제시하지 않고,
오직 자신의 신주단지나 되는 듯한 자들을 세월호 참사의 근원으로 제시했다는 것만 지적한다. 아니 지적하는 정도가 아니라, 분에 못 이겨 짓이겨 놓으려 한다.
그 누가 읽어봐도 그럴 것이다. ~ ㅋ
(그런데, 사실 나는 그자의 글은 제대로 읽지를 못한다. 온통 삿된 잣대의 비방과 비아냥과 서슬퍼런 난도질이 횡행하는 글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정밀한 내용은 모른다. 두 번 다시 읽으려면 소름부터 돋는다. 그 점 양해 바람)
그 비판의 근거로 내 글에서 제시한 ‘연보’들을 무시한 체, 아무 관련도 없는 사실을 근거로 삼아 분기탱천하는 욕지거리를 쏟아내고 있다.
“세모가 한강유람선과 부산과 거제도를 오가는 선박을 운항한 것을 기억하실 것이다.”
- 중략 - “만약 전두환대통령이 허가를 내주지 않았다면 유병언은 선박사업을 애초부터 하지 못했을 것이고, 세월호는 이 땅에 없었지 않겠는가” ß 이렇게~ ㅋㅋㅋ
한강 유람선사고로 없어졌던 세모가 쭈~~~~~~~욱 살아 있었단다. ㅋㅋㅋ
신통방통한 일이다.
- 실제 연보(글 근거로 분명하게 제시했던 것임) -
1998년 2/25일 김대중 제15대 대통령 취임(1998년 2/25일 ~ 2003년 2/24일)
1999년 7월: 인천~제주간(세모고속훼리1호), 인천~백령도간(데모크라시5호) 취항
2003년 2월 25일 노무현 정부 출범(2003년 2월 25일부터 2008년 2월 24일까지)2003년 3월: 오하마나호(인천~제주) 취항
2004년 10월 10일: 고흥 녹동~거문도간 취항(후에 여수~거문도로 변경)
à 청해진 해운사 설립 허가가 난 일자가 언제, 어느 때인가?
다시 그 분이 쓴 글 몇 편을 읽어 본다.
그 분의 글 전개 방식을 입체적으로 표현하자면 이렇다.
‘숲을 보라!’는 말을 나는 후배들에게 충고할 때 상용한다.
이분도 숲 속에 있긴 한데, 나무 꼭대기에 올라 타고 계신다.
그도 위험천만인 작은 가지 끝 자락, 그것도 썩어가는 가지다.
지켜보고 있자니~ 많고 많은 건강한 잎사귀는 제외하고~
아주 고약하게 썩은 잎사귀 하나만 달랑 떼어서 내려온다.
그리고는 그 잎사귀를 가지고 나노 과학 연구소에 실험실로 가서,
그 잎사귀 속의 미생물들을 추출한다.
그가 황급하게 뛰어 나온다. 그리고 외친다.
“지나가는 사람들 내 말 좀 들어보소! 저 숲이 온통 썩어 문드러지고 있소!”
“얼마잖아 숲의 미생물들이 우리 인간에게 총공격을 해 올 것이 확실합니다.
어서 대피하십시요!”ㅎㅎㅎ
[나노{Nano: 1/1,000,000,000(십억)} 부분 긍정식](본인 저작권ㅋ) 어거지 떼거지(짐돼중 세력의 전유물)의 현장 실습 중이셨던 것 같다.
그리고 내게 욕할 때만 그러는 게 아니라, 읽어 본 글의 전개와 기술방법인 것 같다.
“아직 찾지 못한 10명의 실종자를 무슨 수를 써든 찾아내어야 한다. 그 때까지 다들 입을 다물어야 한다. 아무리 조그마한 의혹이라도 제기하면 안 된다, 그래도 말을 하고 싶으면 사고수습에 대한 말만 해야 한다.”
이 나라가 자신의 호주머니 속에 들어 있는 모양새다.
박근혜 대통령도 절대로 내 뱉지 못할, 강고한 억박과 준엄한 명령이다.
김영오란 자의 언행과 꼭 샴쌍둥이만 같지 않은가? '빅 브라더'신가?
(그러니 우리같은 허접한 글쟁이들이 눈에 보이기나 하겠는가? ㅜㅠ)
반문한다.
왜 그래야 하는가? 뭐땜시?
이번에 당신들이 그렇게 추앙하는 김모씨 제삿날에 보내 준 것을 신주단지 모시듯 받들어 모신 조화를, 황송하게 하사하신 김정은 아비의 아비 김일성이 일으킨(이 글도 반박 글 올라오겠네~) 6.25 전쟁으로 목숨을 잃은 사람 수가 꼭 백만 명에 이른다.
그 때 실종자 수는 정확한 집계조차 불가능한 상태다.
그때부터 지금껏 대한민국은 꼼짝 말고 있었던가?
1) 입도 다물고,
2) 아무리 조그마한 의혹도 제기하면 안 되고?
3) 말을 하려면 사고수습에 대한 말만 해왔는가?
4) 그런 명령을 하달하신 당신께선 어찌하셨는가?
북한 동포들을 세계 최악의 인권유린 국가요 근대 역사상 가장 지독한 전제국가 조지오웰의 소설 ‘1984년’과 ‘동물농장’에 비견되는, 차마 ‘나라’라고도 형언키 어려운, ‘동물농장’을 경영한 셈인- 마귀만 같은 북한 김정일에게 분명한 뇌물을 갖다 바치고서 붕괴를 막고(설명이 필요한가?) 핵을 만들게 해 3대 세습을 가능케 한 이후의 우리 북한 동포들의 인권이며 삶은 어떠한가?
살아있는 북한 동포는 박해 받게 하고, 유엔군에 의해 사살된 북한과 중공군 사상자들에 대한 조의 때문에 북한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라 하셨구나!
아~! 그 땐 다른 그 무슨 이유인지 오해했던가 보다. ㅎ
홍익인간 이념을 계승한 정상적인 한민족이라면, 그리고 인간의 탈을 쓴 자라면, 그 누구든 이렇게 정의할 것이다.
[핵(햇)볕정책으로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세계적 인권 활동가’라는 불굴의 허위에 찬 일생일 뿐이다. 핵볕정책은 북한 인민들에게 인류 유사이래 최악의 인권을 제공하고 있고, 온 인류는 핵볕 아래 조아려야 할 세상을 만드신 분이다.]
다시 봐도~ 우와~~!!! 참으로 존경 받을 분이시구먼~ !! 니미럴~
그 정꿘 당시에도 분명히 저 치나 김영오 언행과 궤를 꼭 같이하는 서슬퍼런 시대였다. 황당한 고금리 정책으로 평균 하향평균화시대를 열어 제키고, 국고를 저들 마음대로 다 열어 제켜서 해외로 유출하는 데에도, 국민들은 아무 말도 못하는 시대였다. 내적으로는 그런 추악한 짓을 벌리는 가운데에서도, 외적으로는 노베루상도 타 내는 신 기술을 자랑하기도 한다. 나도 내 놓으라하는 기술 전문가이지만, 그런 고도의 기술에는 명함조차 내어 밀 형편이 아닐 것 같다.
어이구~ 니미럴~
그 때 대한민국의 처참한 모습을 잘 기억하고 있다.
그 마피아세력들이 굶은 거지떼처럼 달려들어 배때지 터지게 쳐 먹어대던 시절 말이다.
밝혀진 것만해도, 열두 대문이 아니라 일백개에 육박하는 게이트요. " '홍삼트리오' '쨍하고 해 뜬날' 굿거리 장단은 눈물 없이는 볼 수가 없는 노벨상 수상 그 이상의 예술이요 불변의 고전"으로 고이 고이 전래되고 있다.
그 누군들 그 게이트는 아무리 열어제껴 보아도 '파도 파도 미담만 나오는 맷돌이 되었다'는 전설이다.
마지막으로, 내가 저런 금수만도 못할 추악한 자들의 과거를 들추는 이유는 '아래'와 같이 분명하게 전재하였다.
역사(과거)는 미래의 거울이며 현재를 지배한다. 그런 과거를 직시하지 못한다면, 인간이 딛고 사는 땅을 부정하는 거와 다르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그의 과거 행적과 일탈들이 현재 한국에 미친 악영향들을 유추해본다. 끝.
언제부터인가 이 나라에서는 대한민국이든 그 어떤 조직이든 그건 허울일 뿐이고, 국가와 조직에 충성하는 것보다는 특정 마피아집단의 이익에 부합하는 행위를 하면 일신의 안녕과 영달이 보장되는 세상이 되어버렸다. 정말이다.
나라가 그런 꼴임에도 그 누구 하나 그 중대한 문제를 제기하지 못한다.
문창극 전 총리 후보자 같은 분 정도의 발언만 해도 벌떼같이 달려들어 입을 봉한다. 여야 남녀노소 각계 각층을 가릴 것 없이~~
그러니 국가 제반 조직은 물론이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고 갈 젊은이들은 청춘(靑春) 젊음 자체만으로도 특권이요 행복이어야 할 터인데, 아뿔사 취업의 기회도 잃고, 삶의 커다란 목표나 희망조차 암울한 세상이니, 핵심가치가 뭔 대수겠는가? 윤일병 사망 사태로 보듯, 가치관의 혼돈에서 헤어날 수가 없는 불행한 세대로 자리매김한 것이 아니겠는가?
이 나라엔 핵심 가치가 사라졌다. 겨우 월드컵 축구, 메이저리그 유현진, 올림픽 등의 스포츠 정도에 일희일비하는 정도다.
가관인 건, 자기는 ‘때리는 시어미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면서,
'보수 우익'은 싸잡아서 저주- 능멸하고, 애써 '좌익' 편만 들면서,
싸움을 말리려고, 원인을 분석해 근본 해결책을 제시하는 사람들을
횡설수설종설로(ㅋ) '나쁜 짓이니 하지 말라'며, 욕지꺼리를 쏟아 붓는다. ㅉㅉㅉ
적반하장, 아전인수, 자가당착 등을 계명으로 삼는 종교집단만 같은 특정 마피아들 언행과 샴 쌍둥이만 같다.
화를 잔뜩 돋구어, 무슨 실수를 유발시켜, 그 무슨 약점을 잡으려는 모양같은데~
이곳 분들은 본인 같지 않게 잘 참아 내고 계신 것 같다. ㅋ
더 이상의 언급은 자제한다. 너무나 더러워서~ (절대로 마피아가 무서워서가 아님~ ㅋ)
의문점이 남아서, 다른 글들도 몇 개 검색해 보았더니 웬걸, 보수층에 대해 지독한 증오심을 가진 내용들이 주류를 이룬다.
(사상 외적인 글 중에는 '훌륭하다'고 할만한 것도 있구먼~ ㅋ 그러나 삿된 정보는 많은데, '인텔리제이션(정제된 정보)'은 거의 찾아볼 수가 없다.
이곳 ‘더 펜’은 사상적으로는 보수우익이요. 주요 지지 대상은 구 한나라당 그 중에서도 MB-친이계(反朴)이거나 안철수 정도였는데, 안철수를 지지하는 분들의 지지 이유는 강고한 박근혜 세력에 대한 대안이나 반발심 정도였는데, 이분은 완전히 범 야권 이외는 인간 취급도 안 하는 모양새다.
분권형 개헌을 외치는 이재오 의원이나 기타 소수를 제외한 나머지 보수는 개차반 취급이다. 아니 보수정당은 민주당이고 새누리당 지지자들 대부분은 수구꼴통으로 싸잡는다.(그러고 보니~ 그래서 이곳에서 난장을 피우는 구나! )
참 이상한 것은 이 사람 글에 호응하는 분들이 많다는 점이다. 물론 회원 이외의 독자들일 수도 있겠으나, 이곳 회원 분들 중 다수가 그 사람의 사상에 동의한다면 나는 그 시각으로 이곳을 유유히 떠날 것이다.
다시는 되돌아 올 일도 없을 것이다. 분명히 밝혀둔다.
몇 달 전에도 저런 글들이 추앙 받는 이곳의 정서에 놀라 자빠져~ 그때까지 올렸던 글들을 몽땅 지우고 내뺀 적도 있긴 하다.
à 사실 이런 글을 이곳에 올릴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러나~ 어쩌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