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사는
세상공짜는 없다.
오늘 친구와 만나
점심을 먹었다.
친구가 돈을 냈디.
나는 공짜로 음식을 먹었다.
사실 따지고 보면 내가 지불하지 않고 먹었지만
그것은 공짜가 아니라 친구가 지불 한 것이다.
노안둘은 자허철을 타면 요금을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
공짜로 탄다고 지공철이라나 뭐라나.
그럼 지공철이 공짜냐.
그것은 공짜가 아니다.
세금으로 국가가 부담한다.
공짜가 아니란 말이다.
무상급식
학생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복지관이나 노인정 같은 곳에 일부 시행한단다.
이것은 공짜 같지만 북지 차원에서 국가가 부담한다.
정치인들이 무상으로 뭘 해준다는 법안들은 만든다.
수혜를 받는 사람은 무상일수가 있지만 그것은 공짜가 아니다.
그 재원은 반드시 부담하는 사람이 있다
그 재원이 지금 국가 예산으로 부족하면 국채를 발행도 한다.
지금 예산으로 해결 안되면 국가 부체로 남는다.
우리 세대가 못 갚으면 후세들에 빚을 떠넘길 수도 있다.
베내수엘라 같은 나라들 보면 무상 복지의 폐혜가 걱정된다.
세상에 공짜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