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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방]
 
 
작성일 : 17-08-17 20:08
길을 찾는다.
 글쓴이 : 청양
조회 : 1,147   추천 : 2   비추천 : 0  

길이 아니면 가지 말라 합니다.
그러나 올바른 길을 몰라 엉뚱한 판단을 하면 어떻게 하나요?
만약 두 사람이​ 길을 가다가 서로 다른 길이 진짜 길이라고 우겨대는 일이 일어났다면, 참으로 문제가 심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둘 중에 한 사람은 결국 길이 아닌 곳, 가지 말아야 할 곳으로 가게 되는 것이니 말입니다.
서로 가보지 않은 길이니 누구의 주장이 옳은지 판단하기가 매우 난감하겠지만, 지나온 모든 정황이나 현재 일어나고 있는 동향들을 취합하여 참고하는 것이 결정적 기준이 되는 것이라고 봅니다. 또한 사람마다의 가치관을 앞세워 자신에 맞는 길을 선택하여 그 길이 올바른 길이라고 판단할 수도 있습니다.
길은 많지만 올바른 길은 오직 하나 뿐,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나요? 올바른 길을 가고 있나요?

"선택에 중의를 모아 오판을 줄이는 것이 민주주의의 결과물이어야 하는데, 혼자 결정하는 독재보다 못한 결론을 도출한다면 과연 무엇이 좋다고 하겠는가?" 이런 합리화로 독재자들은 자신의 욕망을 불태웠습니다.

지도자의 성공은 겸손함에 있습니다.
사람들이 지도자를 잘 뽑아 세웠으나 심성보다 그의 능력만을 중히 여기고 세웠다면, 십중팔구 후회하기 마련입니다. 아무리 능력이 많아도 지도자의 성공 여부는 그의 심성에 달려있기 때문이지요, 지도자의 교만은 공들여 쌓아 놓은 성과를 일 순간에 날려 버릴 수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겸손해야 한다고, 비굴함을 겸손으로 착각하는 것은 더욱 위험한 일입니다.
진실로 힘있는 자는 자신이 가진것이 아무리 많아도 그것을 내세우거나 교만하게 변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시작할 때는 겸손한 마음으로 시작합니다. 그러나 조금이라도 성과물을 만들기 시작하면 서서히 교만이라는 못된 것이 마음 가운데로 자리를 옮기게 됩니다. 이때 인간이 제대로 수양이 된사람은 자신을 늘 돌아보며 교만한 마음을 제어하고 겸손을 유지하지만, 보통은 교만을 제어하기는 고사하고 부추기는 짓을 합니다.

결국 교만은 패망이요, 겸손은 성공의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자신감 넘치며 당당하면서도 겸손한 사람은 분명 자신이 세운 목표를 달성할 것입니다.​ 어느 조직이나 지도자를 잘 뽑아야 하는 이유가 그것입니다. 물론 국가도 예외는 아니지요, 혹여 바탕이 교만하나 그것을 숨기고 겸손한 척하는 사람은 아닌가, 유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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