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각이 되든 탄핵이 되든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대한민국 헌재의 판결에 승복해야 한다
그중에 판결에 불만이 있을수 있다
그리고 그 판결에 대해 비판을 할수도 있다
하지만 거기까지
그 이상의 불승복하는 그 어떠한 행위라도 안된다
경험이 많은 분을 대한민국 헌재 재판관으로 세웠으면
그 재판관의 판결을 존중해주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지금 여권에서 그리고 야권에서 니편내편으로 갈려
자신의 편에 유리한 판결이 아니라면 마치 혁명이 일어나거나
또는 폭동이 일어난다는 식으로 대한민국 헌재를 압박하는 모습은
옳지 않다는 생각이다
그게 바로 3류정치 짓이란 생각이다
판결이전에 선동으로 많은 군중을 모아 압박하는 것도 안되며
선고 이후에도 자기에게 불리한 판결이 내렸다고 집단적인 행동을 해도 안된다
많은 군중이 모이면 헌재 재판관이 압박받아 자기에게 유리하게 뒬 거라는 그 발상이
이미 3류 정치에 젖은 인간들의 한계라는 생각이 든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헌재에서 올바른 판결이 내려지도록
응원하고 기도하며 조용히 기다려야 한다
그리고 판결이 내려지면 깨끗이 승복해야 한다
그것이 대한민국 국민들이 해야 할 일인 것이다
여당이든 야당이든
좌파든 우파든
전라도든 경상도든 충청도든 수도권이든
젊은 사람들이든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든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나라의 미래를 위해 헌재의 결정에 깨끗이 승복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