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27일 정부의 개성공단 체류인원 전원 철수 결정을 비난하면서 개성공단 완전 폐쇄의 책임은 남측이 지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다.
북한의 개성공단 담당 실무기관인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의 대변인은 이날 조선중앙통신 기자와 문답에서 "개성공업지구 운명은 지금 경각에 이르렀다"며 "개성공업지구가 완전히 폐쇄되는 책임은 전적으로 괴뢰패당이 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중앙통신이 보도했다//연합뉴스
파렴치한 적반하장이다. 개성공단 입주기업 근로자와 물자의 입경을 막은것은 북한이다. 북측 5만여명 근로자 출근을 막은것도 북한이다. 대한민국 정부는 인내를 가지고 이 개성공단 문제를 대화를 통해 해결하자고 통보했다. 그것도 북한은 거부했다. 공장을 가동하지 말라는 통보다. 이렇듯 먼저 개성공단을 폐쇄해놓고 "개성공업지구 운명은 지금 경각에 이르렀다.개성공업지구가 완전히 폐쇄되는 책임은 전적으로 괴뢰패당이 지게 될 것"이라고 협박한다? 정신병자급 파렴치한 같다
북한의 저 협박은, 대한민국을 저희들 속국쯤으로 여겨 언제든지 저희들 입맛대로 대한민국은 해야한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기에 하는 것이다
북한의 버르장머리를 누가 이렇게 들였나. 김대중 노무현 정권이다. 김대중 노무현 정부의 정치 정체성이란 대한민국 절대 다수의 국민들이 느끼고 볼때 이질감이 있었다. 따라서 정치 근본과 기반이 취약했으며, 취약하기에 정권으로서 모든 분야 동력은 미약했다. 결국 우리민족끼리.자주. 평화. 통일이라는 몽상적 이상향을 정치자산과 근본 한부분으로 삼아 강력한 동력을 얻고자 했고, 이는 북이 협력해 줘야만 했다
북 협력을 받고자 김대중 노무현 정권은 북 비위를 맞췄고, 비위 맞춤에 북은 기고만장해진 것이며, 대한민국을 국가로 여기지 않고 저희들 속국쯤으로 여긴것이다. 그렇기에 말끝마다 대한민국을 향해 "괴뢰"운운하며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것이다
더이상은 안된다. 어떠한 손해가 있더라도 대한민국은 북 권력의 버르장머리를 바꿔놓아야 한다. 우선 대한민국이 독자적으로 할수있는 것 부터 해나가야 한다. 이번 박근혜 대통령의 개성공단 폐쇄 결단도 그 일환이다. 그리고 북 권력에 철저히 무관심해져야 한다. 그 무관심으로 북한 권력이 아쉽고 죽게됐으면 필요하다면 대한민국에 구걸하도록 해야한다
그리고 강단의 박근혜 대통령께서는 그렇게 할것이다. 비위를 맞춰준다고 근본성이 달라질 북한이 아니라는 것을 김대중 노무현때 이미 확인받았다. 북 비위를 맞춰주면서 얻어터지고 협박 받으면 비굴하다는 소리를 듣지만, 비위 거슬러 얻어터지고 협박 받아 반격하면 정의롭고 정당하다는 소리를 듣는다
세계 10대 경제대국에 진입한 대한민국은 거지 양아치 집단 김일성 일가의 비위를 맞추려 하지말고, 적극적으로 비위 거슬려 협박 받고 때리려 할때 강력히 반격해주어야만 국격은 인정받고 국민 자존심을 세울수 있으며 국가의 위상을 인정받는다
박근혜 대통령은 그렇게 할수있을 것이라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