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들이 누구인가?
일단 경선을 붙으면 판판히 깨지는 아그들이 아니덩가?
무조건 청와대에서 개입해주라고 애원하는 모습들로 보인다
무썽이와 대놓고 같이 붙자니 또 깨질 것이요
씅민이 사태처럼 청와대를 끌여들여 두들겨 패기 전략으로
나가는 것 같은 생각이다
이제와서 무썽이을 빼고 내시친박으로 대권후보를 내세운다면
과연 당선될 가능성이 있을까?
택도 없는 소리
어느 국민들이 청와대를 단 한번도 비판하지 못하는
내시에게 청와대행 대권을 맡길까?
무성이는 이에 대해 따로 대응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다'
다만 차기총선에서 친박들을 모조리 털어내야 한다는 생각이다
어치피 이들은 무성이를 적으로 간주한다
실제 박파들은 무썽이에게 표를 주지 읺을 것이다
대신 박원순이나 문재인이나 안철수 손학구에게 표를 줄지언정
무썽이에게는 절대로 표를 주지 않는다는데 자신있게 한표 때린다
그만큼 이들 마음속으로는 무썽이 반대가 심하다
다만 당을 장악당해 말하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친박들은 예전에도 새누리당 후보 반대하고 강기갑을 지지한
변종된 보수들이란걸 잊어서는 안된다
그런 변종들이 어딜가겠나 말이다
한번 바람펴본 늠들이 또 다시 바람필 확률이 높은 것이다
시중에 씅민이를 죽이고 난 다음은 무썽이 차례란 말이
사실일 것 같다
이번에는 무썽이를 견제하는 것이 분명한 만큼
언젠가 적이 될 친박들을 공천한다는 것은 무썽이에게 자살짓이 될거란 생각이다
이번에 윤상현의 쿠테타 설은 무썽이를 견제할 목적으로
치밀하게 의도된 발언으로 본다
하지만 이런 방법은 의도와는 반대로 무썽이로 하여금 친박을 적으로
확신하게 만드는 바보짓으로 끝날 가능성이 크다는 생각이다
자기 행동을 읽혀지게 만드는 아마추어적인 행동이라는 생각이다
본인은 몇번씩이나 강조한다
보수가 사는길은 친박척살 뿐이다
친박척살을 못하면 결국 보수분열과 패배만 안겨질 뿐이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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