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 토론방 > 잘 살다 잘 죽어가는 삶

[토론방]

작성일 : 21-11-09 14:41

잘 살다 잘 죽어가는 삶

글쓴이 : 소담

조회 : 2,269

추천 : 1

비추천 : 0

문명사회의 

허위와 탐욕에 

덜 물든 농업인이 

자연의 진리와 가까워 
순응하고 
죽음을 
덜 두려워하고  받아드린다. 

잘 살다 잘 죽어가는 삶
자연의 흐름에 따라 
살줄아는 사람은  
그렇게 죽을 줄도 알더라.

삶의 방식 그대로가 
죽음의 방식이다.

죽지 않으려고 발부등치는 
억만장자나 
최고의 권력통치자나
콧대세우고 고고한척 귀족도 
예외 없이 죽더라.

가을이면 
낙엽되어 
떨어 지듯이~~~♥

Total 5,685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천
205	영원한 안식처 본집(幽宅)으로 돌아간다.	소담	04-24	2034	0	0
204	국민들은 이준석을 응원할 것이다	명보	06-15	1499	1	0
203	민주주의가 뭐길래 지금도 성장통을 겪고 있…	소담	05-22	1775	1	0
202	1950년 6월 25일	명보	06-25	1556	1	0
201	환경이 새로운 시대의 이정표가 되어야 한다.	소담	07-15	1575	0	0
200	국민으로부터 권력이 나온다는 걸 바라는 것…	소담	07-17	2026	0	0
199	[단독] 윤석열, 2011년 삼부토건서 골프접대·…	박보검	07-19	2450	0	0
198	인지능력 검사(치매)	소담	10-24	2302	1	0
197	러시아 왜그래...	해중이	02-28	14439	0	0
196	잘 살다 잘 죽어가는 삶	소담	11-09	2270	1	0
195	정치 현실	청양	10-31	14029	0	0
194	푸틴 이제 멈춰...	해중이	03-17	14234	0	0
193	조만간 이네여	해중이	04-29	13635	0	0
192	당신은 어디서 어떻게 죽음을 맞이하고 싶나…	소담	07-02	13817	1	0
191	전지전능한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는 것이 아…	소담	08-09	2842	1	0
190	푸틴사망..?	해중이	04-01	14305	0	0
189	4대가 한지붕 아래 함께 살 날 꿈꾸며	소담	10-12	1975	1	0
188	윤정부가 말하는 노동개혁	모카골드	01-20	13621	0	0
187	믿을수 있는 힐링샵 http://healing09.com 오빠…	변경변경변…	08-11	12483	0	0
186	종교는 아편이다 희생 하지않은 종교 기독교… (3)	또다른세상	05-26	1903	0	1

271 272 273 274 275 276 277 278 279 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