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정부가 출범하여 4년만에 국정농단이라는 최악의 정부를 맞이하여 국가는 국가대로 국제적 망신살이 뻗혔고, 국민들은 국민들대로 힘겨운 나날들이 되풀이되고 있다.
2주 남짓, 대한민국 제 19대 대선을 남겨놓고 검증도 안된 후보들이 대거 출사표를 던져 피터지는 논쟁중이다.
여야 정당을 떠나 국가를 살리고 국민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토론이나 논쟁이라면, 선의적인 경쟁으로 국민들 보기도 떳떳하고 얼마나 아름답고 좋은가,
하지만 방송을 통한 후보들중 단, 한후보도 국가관이나 국민들에 대한 대책은 전례처럼 답습하는 형식에 불과하고 이미 짜놓은 공약집을 살짝 한두가지 고쳐 말바꾸기식으로 모방이나 하는 수준들이라는 것이다,
이원집정부제,(二元執政府制) 개헌전도사인 늘푸른한국당 공동대표인 이재오 후보가 수년전부터 연구 분석하여 개헌을 추진하여 왔었다.
그런데 자신(각 정당 대선후보들)들 소유물처럼 응용하여 사용하고 있음에도 이재오측에선 서운하거나 기분나빠하지 않는다, 즉, 누구에 의해서든 개헌이 되어야 국가의 미래가 발전하고 국민들이 행복하고 살만한 세상을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기호 9번을 부여받은 이재오 후보는 박근혜정부 시절 감히 누구하나 나서지 못했지만 박근혜 정부의 잘못을 질타하고 각을 세우는 바람에 공천도 못받고 쫒겨났지만, 국가를 발전시켜 정의로운 국가를 만들겠다는 각오와 국민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 보자는 의지는 사리사욕에 의한 무소불위(無所不爲)의 권력집착자들, 소인배들하곤 다르다.
반대를 위한 반대( opposition for opposition's sake )도 좋지만 국가 미래를 걱정하고 국민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만들 수 있는 후보자가 누군지 한번쯤은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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