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결론을 이야기 하면 둘다 대국민 사기극이란 생각이다
먼저 대통합을 거론해 본다
박대통령은 대통합하겠다고 외치며 가장 먼저 이희호여사를 찾고 봉하마을을 찾아갔었다
본인은 그때 무언가 달라지겠구나 하면서 큰 기대를 가졌다
그러나 그때 그것으로 "땡"
지금은 어떤가 함 보자 말이다
대통합은 개뿔
지금은 대통합외치기 이전보다 오히려 더 후퇴했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다
새누리당내는 과거보다 주류측의 황포가 더 심해졌다
주요당직들도 모조리 친박일색이다
이게 국민들에게 외친 대통합의 결과란 말인가?
다음은 새정치를 보자
안철수는 새정치를 외쳐대며 기존 정치판을 뒤바꿀 기세였건만
지금 하는 꼬라지는 고작 야권통합이다
아니 야권통합이 새정치란 말인가?
절라도를 기반한 지역정치 그대로
국고지원을 노리는 돈정치도 그대로
도대체 그 무엇이 새정치란 말인가?
대선전에 국민들에게 이렇게 사기를 쳐도 딘다는 말인지 묻고 싶다
일단 대권을 잡으면 그만이다는 말인가?
우리 사기치지 말자
이제 국민들은 과거의 국민들이 아니다
국민들을 속일 생각을 하지 말고
먼저 자신을 양보하면서 대통합의 길로 가고
자신의 양보가 없는 대통합은 사기일뿐이다
그리고
기존 정치판을 뒤엎으며 새정치의 길로 가야한다
기존정치의 이익을 그대로 답습하면서
어떻게 새정치가 가능하겠나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