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조폭들 수준이다. 즉 자기계파만 살아야 하고 상대계파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없애버려야 하는 그런 조폭들 말이다.
조폭똘마니들이 더 문제다.
과거 이승만이 방귀를 뀌자 “각하 시원하시겠습니다”라고 이승만의 똥구녁에 코를 박아 흠향했다는 말도 있는 것처럼, 박가그네가 무슨 일을 벌여도 마치 북의 존엄을 떠받들듯 찬양 일색인 무지한 똘마니들이 문제덩어리라는 말이다.
왜 사안별로 보지 못하고, 무조건적인 찬양일색인가? 우리나라가 정녕 북한괴뢰집단처럼 박가왕조로 돌아가려고 하는가 말이다.
세월호 침몰건만 해도 그렇다.
학생들이, 승객들이 무슨 죄가 있나? 백번 양보하여 배는 침몰할 수 있다. 승무원들의 운항실수, 기관고장, 악천후, 또 과적에 의한 것 등등 어찌되었건, 세월호는 운항 중 사고가 발생했다. 당연히 관계기관이 나서서 사고수습을 하여야 한다. 그리고 사후 조사가 진행된다는 것은 바보가 아닌 한 알고 있다. 문제는 조사가 원활히 진행되고 있는가이다. 사고가 난지도 벌써 1년하고도 8개월이 흘렀다. 그런데 세월호라는 말만 꺼내면 종북좌파 또는 반국가세력으로 낙인찍힌다. 이것이 정상인가? 이래도 대한민국이 민주주의공화국인가?
종군위안부 문제가 처음 제기 되었을 때, 대부분의 국민들은 할머니들의 아픔을 이해하고 그분들의 공분에 동참을 하였다. 박근혜가 나섰다. “반드시 할머니들의 아픔을 풀어드리겠다”고........결과는 10억엔 우리 돈으로 100억 그것도 일본정부가 책임을 인정하고 배상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재단설립을 위한 지원금으로 말이다. 문제는 역시나 여기서도(일본측과의 협상과정) 박근혜의 비밀주의가 등장한다. 무엇이 그리 감출 것도 많은지 ‘쉬 쉬’거리기만 반복하는 협상단, 얼마나 당당하지 못하였으면 그리 하였을까!
더 큰 문제는, 이제는 위안부할머니들 마저 종북좌파로 낙인찍으려고 하는 무리들이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다.
이놈들아! 천벌 받는다. 박가그네도 이따위 ‘천인공노’할 만행을 남의 일 보듯 ‘오불관언’하면 저 무지막지한 수구꼴통 인간들과 같은 날 같은 천벌을 면하지 못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