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아무리 좋다해도 과정이 엉터리면 그 답도 엉터리가 된다
대한민국 국회의장을 보고 자기편의 말을 안듣는다고
씹어대는 인간들은 대한민국 편일까?
아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편일까?
아님 히틀러를 따라하면서 과거 역사를 부정하는 일본늠들 편일까?
설마하니 대한민국 국회의장보고 소신없이
변칙이더라도 시키는대로만 따라하는 내시짓을 요구할텐가?
차라리 청와대 바둑이를 국회의장에 앉히시라 권한다
자기가 여당대표할때에 원칙을 내세워 야당과 연합하더니
막상 청와대 주인이 되고나니 맘이 달라졌다
원내대표가 야당에게 밀렸다고 배신자 운운하면서 처단한다
당시 원내대표와 청와대 과연 누가 배신자일까?
나는 계파정치 하지 않는다고 국민들에게 약속한 대통령인데
지금 청와대 출신 비서관들이 줄줄이 TK지역에 몰려
서로 진박마케팅을 펼치고 있으며 스스로 경쟁력을 상실한
친박내시들은 전략공천해주기만을 목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다
후보시절 대통합하겠다고 외치면서 봉하마을을 찾고
이희호여사를 찾던 사람이 지금은 어떤가?
대통합의 길이 아니라 정반대의 길로 가고 있다
혹시 내편만 진실한 사람이라고 여기는건 아닌지 의문이 간다
이런 내용을 하나 둘 생각해 보면 이렇게 말과 행동이 다르고
무능한 사람에게 임기5년이 너무 긴 기간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이런 사람이 본인의 회사직원이었다면
남은 임기 생각할 필요 없이 당장 책상을 빼라고 할것 같다
그런데 국민이 선출한 청와대이니 방을 빼라고 할수도 없고,,,
참 난감한 일이 아닐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