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TV드라마 제목이었다. 숙녀의 품격, 정치인의 품격, 배운자들의 품격, 대통령의 품격 인간의 품격............보수의 품격, 진보의 품격도 있을 것이다.
‘아는만큼 보인다’
이 말은 많은 부분에 적용이 된다. 특히 예술품(미술품이나 사진작품)을 감상할 때 아는만큼 보인다.
사물을 보는 눈에도 종류가 있다.(이하 각설하고.....)
[국가를 보는 눈]
일부에서는 대단히 부정적으로 본다. 국회를 국개라 부르는 것을 마치 자신이 대단한 애국자가 된양 거침이 없다. 아마도 이들의 시각으로는 대한민국 전체가 오염되었다고 보는 것 같다. 국민 대부분이 좌경사상에 빠져있고, 위에 말한바대로 국회가 아니라 국개이고, 모든 언론도 반국가세력이고, 정부 심지어는 사법부마저 종북주의자들이 암약을 하는 것으로 말을 한다.(이것도 이 부분에서 생략하기로 한다. 입이 아프기 때문이다)
[가래침을 뱉어도 멀리 뱉자]
정확한 뜻은 잘모른다. 다만 편견이나 좁게 보지말고 더 넓게, 더 크게 보자는 의미라고 생각한다. 그렇다! 매사를 부정적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가능하면 긍정적인 측면을 바라보면 생각의 깊이가 깊어지는 것은 물론 정신건강적인 측면에서도 훨씬 좋을 것이 아닌가?
[위기는 곧 기회다]
이런 의미에서 작금의 사태를 바라본다면, ‘위기는 곧 기회다’는 말도 있듯 이 기회를 잡아야 한다. 헌법재판소에서는 가능한한 빨리, 바른 결정을 내려야 한다. 특검도 마찬가지로 성역없는 수사가 되어야 함을 물론이고, 일벌백계 하여야 한다.
[민심은 천심이다]
대통령 거저 먹는 것이 절대 아니다. 국민은 현명하다 못해 무서운 존재다. 정치권은 진짜로 국민 무서운 줄 알아야 하고 대통령 한 번 해먹으려고 온 동네 싸돌아다니는 짓은 당장 멈추어야 한다.
[국민이 바라는 것]
누가 대통령이 되는지 전혀 궁금하지 않다. 다만 이 싯점에 정치인들이 무엇을 어떻게 하여야지만 이 혼란의 시대를 끝내고 희망의 대한민국이 되는지 그것만이 궁금한 것이다.
[개헌]
굳이 개헌이라고만 말하고 싶지는 않다. 개헌보다는 개혁을 주문한다. 왜냐하면 개혁 안에 개헌이 있는 것이지 개헌 안에 개혁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국가대개조 개혁을 하라! 이것이야말로 국민이 내리는 지상과제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