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박근혜 대통령께서 중국 전승절 행사 참여에 대해 국민들은 설왕설래한다. 미국보다 중국으로 더 친밀하게 기울어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들을 한다. 명분으로 봐서는 현재 중국정부가 우리의 독립운동에 함께한 세력이 아니라는 점을 든다, 장개석 정부인 대만이 함께 했다는 것은 맞다.
현재의 중국은 6.25전쟁 때 통일의 기회를 모택동의 중공군 참여로 기회를 잃게 한 세력임도 맞다. 분명한 적국이었다. 그러나 우리는 중국과 수교를 했고 현재의 중국의 간도와 상해임시정부를 중심으로 독립 운동을 하였던 곳이다. 그리고 경제적으로 동반성장을 하는 중요한 지역이다.
국가의 실익을 위한 결단으로 봐야 한다. 그러나 과거를 영영 잊어버려서는 안 된다. 지금의 젊은 세대는 독립운동과 해방의 역사를 이야기 하면 전설로만 여긴다. 6.25전쟁과 같은 처참한 역사는 지난 과거라라고 생각하고 과거 경험한 세대들과는 엄청난 괴리가 있다. 과거에만 매몰될 수는 없다.
현재 중국. 러시아의 교역이 매우 커졌고 시대의 변화를 실감한다. 서울거리와 백화점을 둘러보면 더욱 실감들을 한다. 시대의 변화는 상전벽해라 본다, 이제 중국. 러시아 등과의 관계 설정은 미래의 선린 관계로 상부 상존하는 이웃이 되어야 한다. 앞으로 친중 친러로 가고 반미 반일로 가서는 안 된다. 일본도 중국. 러시아와 같이 선린이웃으로 가야 한다.
미국은 중.일,러와 는 달리 절대적인 동맹으로 있어야 한다. 오늘날 대한민국의 동맹국은 미국이다. 앞으로도 미국과의 동맹은 변함없어야 하는 이유는 국가의 지향점을 살펴야 봐야한다. 중국과 러시아는 공산주의 사회국가이다. 미국은 자유민주주의를 지향하고 대한민국과 국가의 지향점이 같다.
일본도 민주주의라고 하지마는 아직도 왕권을 앞세워 어설픈 민주주의 국가이고 군국주의 부활을 꿈꾸기에 우리와는 다르다. 중.일.러는 함께 가야할 이웃국가로서 균형적인 관계를 설정해야 한다. 분명하게 설정할 것은 미국과의 동맹과 혈맹은 변함없어야 한반도의 안정과 번영이 약속된다. 국가의 지향점이 같은 미국만이 동맹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