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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작성일 : 15-08-20 11:54
대북정책의 기조는 북진통일로 바꿔야 통일이 된다.
 글쓴이 : 명보
조회 : 1,377  
대북정책의 기조는 북진통일로 바꿔야 통일이 된다.
 
광복 7038선 남북분단 70년 이제 같은 동족이면서 완전히 딴 나라로 고착된 것 같다. 남쪽으로 피난길에 오른 북한 실향민들은 한만은 생을 마감하고 있다. 한국전쟁의 아품을 안고 65년을 살아온 실향민. 그래도 통일의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자나 깨나 부모형제 동족들과 함께 살날을 그리고 있었다.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의 세습이 이루어진 북한을 보면서 더 이상 지금과 같은 대북정책 기조로는 한반도 통일은 어렵다는 생각이다. 이승만 정권 때는 북진통일이 대북정책의 기조였고 언제든지 도발하면 북진할 태세였다. 현재의 우리 군과 같이 부패하고 흐리멍텅?하거나 물에 물탄 것 같이 미지근한 국방군이 아니었다. 정부 대북 정책은 단호했다.
 
지금의 정부는 물러터지기가 국민들의 애간장을 태웠다. 매번 얻어터지고 말로는 수천배로 갚아 응징한다. 원점타격 하라. 선 타격 후보고 하라. 금강산 관광객을 쏴죽이고, 천암한 폭침을 하고, 연평도 제2해전, 연평도 포격을 하고, 목함지뢰로 젊은 건장한 장병들의 팔 다리가 절단되고 이렇게 당할 때마다 치를 떨었다. 그러나 후속 조치는 말의 성찬으로 끝났다.
 
이번 목함지뢰를 자작극이라고 억지를 부린다. 나라 지키는 장병의 팔다리를 끊어버리는 자작극을 할 만한 나라는 북한이라면 몰라도 자유 대한민국에서는 상상도 안 되는 일이다. 이런 북한 괴뢰정권의 지도부를 보면서 불쌍한 북한 주민들을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다. 3대에 걸쳐서 민주인민공화국이라는 너울로 위장한 체제유지를 위해 광분하는 광신도들이다.
 
더 이상 방치하면 안 된다. 대북 확성기 재개로는 대북 조치가 매우 미흡하다. 늘 이렇게 미온적인 대응책을 그들은 알고 있고, 이렇게 나약한 대책으로는 그들은 또 다른 도발을 획책 할 것이다. 그때마다 우리는 크나큰 희생을 감수했다. 더 이상 유화적인 정책은 버려라.
 
재발 방지는 정부가 말 한대로 수천배의 단호한 응징으로 가능하다. 북한군인 2천명의 팔다리를 뿌러뜨려야 다시는 이런 짓이 반복되지 않는다. 지금과 같이 평화통일과 같은 미지근한 대북정책 기조로는 북한 체제를 더욱 공고히 해주는데 이용당할 뿐이다. 북진통일로 북한을 흡수 통일해야 한반도는 명실상부한 통일이 완성된다. 한민족의 고통에 종지부를 찍자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5-08-22 05:06:15 토론방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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