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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작성일 : 15-04-19 13:40
성완종게이트로 국정 동력이 상실되면 안된다.
 글쓴이 : 이성실
조회 : 1,430  
 
성완종 게이트로 박근혜 대통령 레임덕이나 국정 동력이 상실되면 안된다.
 
 
대한민국은 성완종 게이트로 정치가 실종되고 일인지하 만인지상인 이완구 국무총리가 식물총리가 되어 국정의 동력이 상실되고 있다. 일인지하 만인지상인 국무총리는 신하로서 오룰 수 있는 최고의 자리로서 위로는 임금 즉 대통령이 있고 아래로는 만백성 위에 있는 최고의 재상이다. 그러나  직책만 일인지하 만인지상이지 우리가 알고 있는 영의정 한명회같이 그 권세가 대단한 재상이 아니고 실권이 없는 총리라는 것이 옛날과 다르다면 다른것이다.
 
이렇게 실권없는 총리가 이제는 성완종 게이트에 연루되어 국민의 신뢰를 상실된 식물 총리가 국정을 이끌게 하는것이 무슨 의미가 있으며 국정에 도움이 안되는 시간 낭비로서 해임하여야 한다. 대한민국은 이미 국무총리 보다 더한 국가 수장인 노무현 대통령을 탄핵함으로 대통령이 없는 상태에서도 고건 대통령 대행체제를 경험한 바가 있다. 대통령 공백 상태에서도 버틴 대한민국이 실권없는 국무총리가 없다 해서 문제되고 무너질 허약한 국가가 아니다.
 
국가 수장인 박근혜 대통령께선 과감하고 빠른 결단을 내리셔야 한다. 대통령의 권한은 가벼운 것이 아니다. 이런 중요한 시점에 쓰지 못한다면 령令도 서지않고 국정의 동력이 상실되어 레임덕 현상까지 자초 할수가 있다. 지금 대통령의 남미 순방은 묻치고 온통 이완구 국무총리 거취에 뉴스에 초점이 맞추어 지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께선 인사 문제에 있어서 결단이 부족하여 윤진숙 해수부장관을 경험하고도 이완구 국무총리까지 해임을 미루는가...?
 
국가 최고의 수장인 노무현 대통령까지 탄핵소추한 새누리당이 무엇이 두려워서 이미 식물 총리가 된 이완구 국무총리 해임에 이렇게 망서리고 있는가? 대통령 공백은 문제가 아니고 국무총리 공백은 문제가 되는가? 이완구총리의 게이트 관련 유무를 떠나서 이미 청문회에서도 문제가 있었고 이제는 국민의 신뢰까지 상실되었는데 이렇게 해외 순방의 핑계로 시간 끌다간 해임할 골든타임만 놓치고 국민의 눈에는 제식구 감싸기로 비추어 질수가 있다.
 
국민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 정치권은 이렇든 저렇든 어떻든 간에 어차피  실종된 정치다. 차라리 이번 기회에 개헌을 공론화 하여 실종된 정치을 바로 잡아야 한다. 미래을 붙잡는 성완종 게이트로 블랙홀되는 것 보다는 미래로 나아가는 개헌 공론화로 블랙홀되는 것이 가치가 있고 개헌을 통하여 희망없는 정치권을 희망있는 정치권으로 재편해야 한다. 이 시점이 개헌으로 썩은 정치인들을 물갈이 하는 골든 타임으로 개헌으로 새시대을 열어야 한다.
 
 
끝으로... 성완종게이트로 국정 동력이 상실되고 박근혜 대통령님의 레임덕 현상이 와서도 아니된다.
그러므로...  이완구 총리가 사퇴하기를 기다리기 보다는 박근혜 대통령께서 령令을 세워 해임해야 한다. 
그리고... 이번 기회에 부정부패와의 전쟁을 선포하여 이땅에 다시는 부정부패가 없도록 뿌리뽑아야 한다.
부정부패를 척결해야 대한민국이 바로서고... 박근혜 정부가 이를 성공해야 진정 대한민국이 성공할것이다.
 
 
 
허공에다 외치는 삿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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