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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작성일 : 14-11-01 16:14
중국정부는 탈북민 북송을 즉각 중지하라!
 글쓴이 : 자유
조회 : 1,434  

중국이 문제다!!


중국정부는 탈북민 북송을 즉각 중지하라!


중국정부의 탈북민 북송은 인권말살 정책이다!



라오스 국경을 넘으려다 중국 공안에 붙잡혀 북송 위기에 처한 북한 동포를 애달파 하는 목소리가 여러 매체를 통해 전 세계로 전파를 탄다. 중국이란 나라는 참으로 오랜 세월 우리 한민족을 괴롭혀온 나라다. 현세에 들어 먹고 살려니 어쩔 수 없는 관계를 트고 교역은 하고 있으나, 그 속내엔 시커먼 노림수가 항상 도사리고 있음을 우리는 잊어서는 안 된다. 


근간에 시진핑 정권이 박근혜 정부와 더 없는 밀월 관계를 지속하고 있으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외형적 모습에 지나지 않는다. 얼마 전 서해 앞바다에서 벌어졌던 중국의 무자비한 불법조업 어선은 호시탐탐 우리 바다를 넘보고 있고, 알게 모르게 북한 정권을 암암리에 다독이고 북한의 개방정책에 소극적이다. 아니, 북한체제가 이대로 건재하기를 엄청이나 바라고 있을 것이다.


저 중국 뗏놈들의 똥 색깔을 이젠 보지 않아도 다 안다. 정부 차원의 대책은 일정 부분 절제가 따른다 하더라도 우리 시민 단체의 대응은 그리 호락호락해서는 절대 안 된다. 저들의 동북공정에 따르면 우리의 고구려 역사를 자신들의 역사에 편입코저 끊임없는 획책을 하고 있음은 일본과 딱히 다를 바가 없다. 중국에 잃어버린 우리의 영토를 회복하려면 전쟁이 불가피하겠지만, 굳이 그 방법만 있는 것은 아니다.


중국은 수많은 다민족으로 구성되어 있다. 어림잡아도 50이 넘는다. 여기에 우리 조선 민족도 당연히 포함되어 있다. 이들 각 다민족이 독립을 선언하여 후일 조선족은 우리와 합치면 되는데, 공산체제를 바탕으로 하고 있는 상태에선 쉽지가 않을 전망이다. 또한, 이런 문제를 안고 있기에 중국이 자유민주주의를 하지 못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중국은 인류 역사에 크나큰 잘 못을 저지르고 있다. 


중국이 최근들어 경제력이 향상되면서 내심 초일류 국가 건설을 목표로, 복잡한 중국 역사를 짜집기하기에 이르렀다. 이러한 현상의 일부분으로 중국 내에 존재하는 타민족의 세계사적 우수성을 알릴, 고대문화사적 고증을 철저히 봉쇄하고 있음이다. 그게 오늘날 중국의 실체다. 이런 점에서 보면 저들은 결코 대한민국을 곱게 도울 나라가 아님을 우리는 인지해야 한다. 따라서 중국은 이해를 같이 하는 북한 정권을 도와 동북방의 군사적 안전을 꾀하려 하기에 북한 체제가 동요하거나 붕괴되는 것을 가만두고 보지 않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저 중국 뗏놈 정권은 유엔차원에서 강력히 주장하는 북한주민 인권회복 정책에 가장 큰 걸림돌 역할을 자행하고 있다. 우리가 바라는, 전쟁하지 않고 남북통일을 이루는 중요 수단인 탈북러쉬를 중국이 제동하고 나서는 한, 우리의 통일은 더욱 멀어질 것이다. 그러니 우리끼리 싸우고 찌지고 볶을 때가 아니란 말이다. 이 무지한 백성들이여! 


이에, 북한을 개방시키기려는 방법의 일환인 대북 전단은 끊임없이 뿌려져야 하고, 중국 정부의 탈북민 북송 정책에 적극 대항하는 국민운동을 벌일 때다. 불과 며칠 전까지만 해도 다 죽어간다, 유고다, 정신병 질환을 앓고 있다, 고로 이제 끝장났다던 김정은은 하루가 멀다 하고 더욱 세습체제를 공고히 해나가는 이때, 우리 정부는 손 놓고 고위급 회담만을 기다리는 멍청한 짓은 그만두고, 탈북민을 북송하는 중국을 향해 강력하고 엄중한 경고와 항의를 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대한민국 정부는 북한에 무시로 퍼다 줄 것이 아니라, 차라리 북한 내 자유대한민국 세력을 양성하는데, 적극투자해야 할 것이다. 그리하여 북한의 혁신을 유도하는 정책을 펴야 한다. 거꾸로 말하면, 북한이 했던 대남 공작을 우리가 그대로 하면 된다는 말이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4-11-02 21:16:44 토론방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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