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한테 권력 덜어내기"는 개헌의 한부분이다
다른데는 모르겠다. 조독마 소위 박빠님들....김대중 노무현이 무소불위 대통령 권력으로 국민몰래 북에 퍼주기하여 김정일이 핵개발 했다고 분노한다. 김대중 노무현이 무소불위 대통령 권력 이용하여 정부와 사회와 종교와 법조계와 심지어 군에까지 좌익들을 심어 빨.갱.이 국가가 됐다고 한탄한다
힘가진 놈들 끼리끼리 해처먹는다고 욕한다. 무위도식하는 국회의원인데 숫자가 더럽게 많다고 악쓴다. 지방선거의 시장이나 군수나 시의원이나 구의원들 중에 사람같지 않은것들 엄청많은데 이런놈들 먹여살리느라 국민 뼈골 빠진다고 분노한다. 지자체라고 하여 도지사. 시장. 군수. 시구의원들이 정부 말을 도무지 안들어 먹으니 정부가 행정을 펼칠수 없다고 분개한다
지자체 저희들이 일은 전부 벌려놓고 정부가 돈 내놓으라며 안내놓으면 "모라토리움 선언" 협박한다고 성토한다. 대통령 임기내내 국회의원 선거. 지방선거. 보궐선거 등 선거인데, 선거하다가 날샌다고 불만이다.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로 패가르기 한다며 망국이라고 개탄한다. 권은희나 김현이나 임수경 보라며 비례대표가 왠말이냐고 떠든다
노무현정권때 부터 아래와 같은 개헌을 요구했다
1. 대통령 임기 4년 중임(또는 4년 단임)
2. 대통령과 국회의원선거 일치로 인한 정치비용 절감
3. 과도한 대통령 권력을 의회와 행정부로 나누는 권력분점
4. 공수처 설치하여 비리를 저지른 정치인과 공직자들 수시엄단과 사면 절대불가
5. 국회의원 200명으로 줄임(인구 50만명을 한 지역구로 묶어 국회의원 2명 선출)
6. 따라서 현행 행정구역 개편하며 道를 없앰
7. 지방선거 철폐
8. 정당 비례대표 철폐 등등등등~
현재 소위 박빠님네들이 온통 비난하는 것들 개헌을 통하여 고칠수 있잖은가? 그런데 왜 반대하나? 이재오가 총대를 멨기에 반대하나?
당신들 밉상인 이재오가 총대를 멨기에 반대한다면,
2001년 5월 "주간동아"와 인터뷰에서 박근혜의원/
"우리나라는 권력이 한곳에 너무 집중하여 폐해가 많다. 그렇다면 권력분산과 책임정치라는 차원에서 정-부통령제가 괜찮다고 생각"
2002년 5월 28일 이인제와 회동하며 박근혜의원/
"대선.총선.지방선거 등 모든 선거를 4년에 한번씩 동시에 치루는 것이 국가경영에 효율적이다. 거의 매년 선거를 치르는 것은 국력 낭비며 이로 인한 국론분열은 이루 말할수 없다"
2003년 11월 4일 손석희 진행 라듸오 프로그램에서 박근혜 의원/
"이게 대통령 권한집중 때문에 이런 얘기가(개헌) 나오는 것 아니겠어요?
2012년 11월 7일 새누리당 박근혜후보/
"집권 후 4년 중임제와 국민의 생존권적 기본권 강화 등 국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개헌을 추진해 나가겠다. 잘못된 정치가 국민을 얼마나 고통스럽게 하는지 절감하면서 우리 정치의 개혁과 쇄신을 위해 노력해왔다. 잘못 된 정치야 말로 국민의 행복을 가로막는 걸림돌이다" 라고 시간 날때마다 개헌을 주장한!!
렬렬한 "권력분점 개헌 예찬론자"며 "개헌 목사"였던 박근혜대통령 개헌은 찬성해야 잖겠나?
현재 이재오의원의 개헌 주장을 놓고 의회독재 하자는 것이란다. 300명의 대통령을 만들자는 것이란다. 그 모질이 들에게 묻겠다. 박근혜 대통령은 독재를 하자고 국회가 권력을 일정 가져오는 "권력분점 개헌"주장을 10여년에 거쳐 열번이 넘게 목소리 높여 하셨나? 300명 대통령 만들어 당시 박근혜의원 자신도 대통령 노릇 한번 해보고자 개헌주장 하셨나?
박근혜의원 10년 주장을 받드는게 개헌이다. "조독마"라는 가두리 양식장에서 오글대는 박빠들은 군말없이 따를 지어다. 그게 당신들의 주군 박근혜대통령 뜻을 받드는 것이며, 따라서 이재오는 반박이 아니라 되레 가장 충실한 친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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