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펜
 
[칼럼]
 
 
작성일 : 14-06-19 21:26
구원파 못잖은 문창극 신앙심
 글쓴이 : 박사
조회 : 2,458  
그런데 하나님이 우리를 그렇게 놔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너희들은 안되겠다. 다시 고난을 더 가져라. 해서 분단을 시켰어. 그것 뿐아니라 6.25까지 만들어 주셨어. 우리 생각에는 야 하나님 참 너무하다. 이럴 수가 있냐. 어떻게 6.25를 이렇게 주셨습니까. 6.25가 또 이렇게 얘기하면 지가 죽지 않았으니까 6.25를 미화한다. 하는데 6.25가 있었기 때문에 우리가 단련이 된 것이다.

나라를 지키려면 힘이 있어야 되고 힘이 있으려면 경제도 부강해야 되고 이런 게 골고루 다 있어야 된다. 그런데 그거 있는 데에 지금 돌아보니 하나님의 뜻이 전부 다 이해가 될만 하더라. 1960년대서부터 70년부터 공업화를 했다. 공업화를 한 가장 큰 힘이 일본의 기술력이다. 일본이 우리보다 먼저 다 기술을 하고 앞장 섰다. 그래서 우리는 일본만 따라가면 된다. 박정희나 삼성이나 현대자동차 다 일본 따라서 이만큼 컸다.  쪽바리들 이렇게 생각하지만은 일본이 있기 때문에 우리의 경제가 이렇게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이다.//문창극 총리 지명자의 교회 강연중에서, 전문은 http://sstv.tvreport.co.kr/?c=news&m=v&nid=246210여기에

"구한말 선교사들이 그랬다. 비숍여사가 그랬다"라면서 문창극은 한국인을 극도로 비하한다. 자신이 믿는 야훼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다. 야훼를 위해서라면 5천년 역사를 써온 위대한 민족 한민족을 비하시키는데 주저치 않는다. 이것만으로도 문창극은 대한민국 총리 자격이 없다

문창극의 교회 강연을 놓고 일부분만 따와 마녀사냥 한다고 떠드는 자들이 있다. 눈알이 사시이거나 아니면 독해능력 전혀 없는 자들이나 함직한 소리다. 문창극의 그날 교회 강연이란, 문창극 제가 믿는 종교 야훼를 위해서라면 위대한 민족성을 가져 5천년 씩이나 멸하지 않고 역사를 써온 민족까지도 모두 저주할수 있는 무지막지한 심성의 소유자로서, 사기꾼 유병헌에 현혹되어 지금 뭐든지 가리지 않고 하는 구원파 신도들과 같이 보여진다

"6.25가 있었기 때문에 우리가 단련이 된 것이다"라고 문창극은 말한다. 이런자가 총리가 된다면, 북이 만약 핵미사일을 대한민국으로 날려 초토화 됐을 경우 "핵 미사일이 있었기 때문에 우리가 단련이 된 것이다. 다 하나님의 뜻이다"라고 할 가능성 충분하고,

"일본이 있기 때문에 우리의 경제가 이렇게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이다"라고도 문창극은 했는데, 일본이 만약 독도를 강점하는 사태가 생긴다면 총리로서 문창극은 "일본의 독도 점령이 있기 때문에 우리의 경제는 더 발전할 수도 있다. 다 하나님의 뜻이다"라고 얼마든지 들러붙일 가능성도 있다

두말없이 문창극은 총리로서 부적격자다. 더구나 지금 누더기가 되있다. 이런자를 총리 후보로 끌어않고 있는 박 대통령은 지지율이 빠질수 밖에 없다. 대통령 지지율이 빠진다는 것은 정부를 국민들이 믿지 않는다는 증거다. 국민들이 박근혜 정부를 더 못믿어 하기전에 제가 믿는 야훼를 위해 전 민족을 모두 능멸하고 모독하는 문창극을 내 처버려야 한다

그동안 종교에 빠진 광신도 많이 봤지만 언론사 논설위원으로서 이따위로 종교에 빠진 인간은 처음본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4-06-23 09:52:15 토론방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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